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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의 소개로 서류 지원을 하게된 곳이다.
다행이 자유양식 이력서 지원이라
큰 준비가 필요하지 않았던 탓에
미리 준비해두었던 이력서로
쉽게 지원할 수 있었다
4/30에 지원 후 서류 결과가 나오기까지
2주정도 걸렸는데
사실 떨어진줄 알았는데
얼떨결에 서류합격해서
부랴부랴 코테 준비 시작
나는 백준 랭크 골드5 푼 문제 100문제 조금 넘는 실력이다.
물론 백준 문제만 푼것은 아니고
릿코드, 프로그래머스 여기저기서 문제를 줏어 푼것들이 있어
아마 최근 6개월 150~200개 풀지 않았을까 싶다.
코테는 4시간 4문제였고
2솔했다.
코테 후기를 남겨보자면
난이도는 시험 이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검색해본 결과
릿코드 hard, 백준 골드4,5~ 정도였다.
dfs인지 dp문제 하나랑
구현, 시뮬레이션 문제들이었는데
체감상 시간소모가 많고
썩 쉽지는 않은 문제들 같았다.
그래서 2솔이지만..
그래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탈락했다.
취준 시작 후
첫 서합, 첫 코테여서
기뻣고 많이 떨렸는데
면접까지 가지 못해서
그만큼 많이 아쉽기도 하다.
배울 수 있었던게 있나
돌이켜보면
사실 서류지원+코테탈이라
딱히 배울 수 있었던건 없었다.
그래도 이런 경험도 쌓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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