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준 회고

LG유플러스 글로벌 인턴십 IT 직무 해외대 전행 - 서합, 코테 탈

컴파일몬스터 2023. 6. 5. 04:10

지인의 소개로 서류 지원을 하게된 곳이다.

다행이 자유양식 이력서 지원이라

큰 준비가 필요하지 않았던 탓에

미리 준비해두었던 이력서로

쉽게 지원할 수 있었다

 

4/30에 지원 후 서류 결과가 나오기까지

2주정도 걸렸는데

사실 떨어진줄 알았는데

얼떨결에 서류합격해서

부랴부랴 코테 준비 시작

 

나는 백준 랭크 골드5 푼 문제 100문제 조금 넘는 실력이다.

물론 백준 문제만 푼것은 아니고

릿코드, 프로그래머스 여기저기서 문제를 줏어 푼것들이 있어

아마 최근 6개월 150~200개 풀지 않았을까 싶다.

 

 

코테는 4시간 4문제였고

2솔했다.

 

코테 후기를 남겨보자면

난이도는 시험 이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검색해본 결과

릿코드 hard, 백준 골드4,5~ 정도였다.

dfs인지 dp문제 하나랑

구현, 시뮬레이션 문제들이었는데

체감상 시간소모가 많고

썩 쉽지는 않은 문제들 같았다.

그래서 2솔이지만..

그래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탈락했다.

 

취준 시작 후

첫 서합, 첫 코테여서

기뻣고 많이 떨렸는데

면접까지 가지 못해서

그만큼 많이 아쉽기도 하다.

 

배울 수 있었던게 있나

돌이켜보면

사실 서류지원+코테탈이라

딱히 배울 수 있었던건 없었다.

 

그래도 이런 경험도 쌓을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다.